동물들도 꿈을 꾼다.
고양이가 자는걸 지켜보면 고양이가 마치 달리는 것처럼 발을 움직이고 뭔가를 쫓는 것처럼 소리 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강아지를 키우거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애완동물들이 자다가 사람들이 잠꼬대를 하듯이 몸을 뒤척이거나 혼잣말을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동물들도 꿈을 꾸는 것인가? 하고 생각 했던적이 있었는데 사실인가보다.
사실 개와 고양이같은 포유류들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대뇌는 없지만 대뇌보다 더안쪽에 있는 감정을 담당하고 있는 간뇌까지는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들이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주는 주인만큼은 알아보고 잘 따르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와 고양이 같은 포유류의 동물들이 꿈을 꾼다는것 역시 가설이 아닌 사실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